2022년!! 새로운 산뜻함과 활력을 불어넣어줄~

원피스!!예요^^

요 아이는 사실 4계절 내내~~ 입기 좋은

계절에 상관이 없는 아이템인데요^^

겨울엔 이너티나 레깅스에 입고 

제 착샷처럼 니트를 함께 코디해주시고

코트 한개 걸쳐주시면~

스트라이프가 포인트가 되면서 겨울에도 산뜻한 포인트룩으로 좋구요~

제일 입기 좋은 계절은 봄. 가을!

무심히 바쁜 아침에 요 아이 한개만 입어주시면~

스트라이프의 경쾌함으로

코디 1도 신경 쓰지 않아도

꾸안꾸!가 바로 가능하죠^^

그러나!! 벨라 제작은 언제나... 다른건 원단이죠^^

물론 바느질이나 디테일은 당연히 좋은데요~

일반 동대문 상품이나 보통 매장에서 구입하시는 옷들과  달리

 요 아이는!

원단이 링클프리!!처럼 구김감이 일반 셔츠원단과 다르게

구김감도 잘 가지 않고!!

찰랑 찰랑?! 한 시원한 촉촉한 감촉이면서

탄탄한 원단!!!

원피스는 사실 원단이 제일 중요하고 원단만 좋으면 입었을때 핏이 너무 예뻐서

그 옷이 고급이다 아니다!를 결정하게 되죠^^

원단이 촉촉하면서 구김감이 잘 가지 않으면서도

루즈핏으로 품이 여유있기에 

살짝 셔츠 소매단 접어서 입으시면 옷을 입었나 안입었나 싶게!!!

시원함에 여름까지도 시원하게

입으실 수 있지 않을까해요~^^

(실제로 핑크색은 옷을 막 급해서 봉지에 꾸겨서 담은채로..

트렁크에 담아서 차에 탁송 보내면서 일주일간 꾸겨진상태에서 꺼내는데 

이렇게 구김이 안 갔나..... 놀랐을 정도예요~~

그래서 그냥 스팀도 안밀고 입고 다녔어요~^^)

원단이 맨들거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촉촉 매끈한

바스락거리지는 않지만 바스락거리는듯한 찰랑거리는 느낌..

(아. 설명이 안되네요..T.T)

 일반 셔츠 원단과는 전혀 다른!!!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고

매끈한 원단에 만족하실거예요^^

(그래서 아무래도 일반적인 셔츠 원피스에 비해 단가가 비싸죠..T.T)

핏은 보시듯 루즈핏이면서 조금 롱~ 기장으로 입는게 포인트이나..

벨트로 추가로 제작하면서

벨트를 하시면 여성스러우면서도

살짝 짧아져서 다양한 분위기로 입으실 수 있으실거예요^^

키 작으신 분들도.. 니트나 가디건과 레이어드해서 입으실때는 루즈하게~

단독으로는 벨트로 기장감을 조절하시면

큰 느낌 없이 입으실 수 있으실거예요~~

색상은!!

올해는 핑크!! 특별히 핑크색이 끌리는데요~

요 핑크는 쨍하고 선명한 핑크라!

 정말 입는 순간 얼굴에 형광등 10개 켠듯한 느낌...

쨍한 핑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두.. 요 색은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..

봄. 가을에는 산뜻하지만

겨울에 니트나 코트속에 입으면

한겨울에도 너무 너무 예쁠 아이!!!

그레이색은!!! 정말 강추하고 싶은게요~~

그냥 일반적인 그레이톤이 아닌!!

베이지빛이 나는 그레이색이예요~

스텝님들도.. 저도 요 아이 베이지로 부르냐.. 그레이로 부르냐..

한참을 이야기했는데요~~

그냥 언뜻보면 그레이로 보이지만 은은한 베이지빛이 도는 톤이라서~

고급진 색감이란 생각이 확!!!

입었을때..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요~

그래서 일반적으로 구입하실 수 있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들과 전혀 다름을 느끼실거예요^^

소라는 말해뭐해!!싶게...

어느 옷과도 캐치하고 좋고 

단독으로 입어도 그냥 입는 순간!! 너무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!!

워낙.. 기본 중에 기본이라~ 무조건 옷장에 갖고 있어야 하는 베이직템이죠^^

(소라는 도톰한 니트티와 레이어드해서 막스코트와 입으시면

진짜 겨울에도 짱!! 이쁠듯요^^)

선명한 스트라이프가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을 선물해줄거예요~~^^

(실제로.. 제주에서 잠시 요 원피스 입고 

거실에서 커피한잔내려서 창밖을 보는데..

밖은 한겨울인데.. 그냥 마냥 봄이 온건처럼..

정말 세상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~)



주머니도 있어서~

요 아이 한개 입고 니트티나 후드티 하나 걸치고!!

주머니에 휴대폰 하나 쑥~~!!

찔러넣고 따스한 햇살 내리쬐는 커피숍에 안장서 친구들과 수다떨고 싶은 마음..

그러다... 테이크아웃해서!!

공원에 앉아서 옆에 책 한권 모양으로 두고!ㅎㅎ

푸른 하늘 보며 마냥 멍!! 때리는 그런... 봄날을 맞이하고 싶어요^^

(그런 봄날이.. 또 어느샌가 오겠죠?^^

그때 우리 다 같이 전국에서 스트라이프 오벨템으로 만나요~~^^)